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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언론 "미네소타, 박병호 트레이드 못하면 방출할 것"
박병호. [중앙포토]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(31)를 방출할 수도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.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폭스스포츠는 7일 "만약 미네소타가 박병호를 트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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씩씩하게 떠난 박병호, 혹독한 시즌 시작됐다
메이저리그 2년차 시즌을 앞둔 박병호(31)가 혹독한 시즌을 앞두고 있다.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4일 오른손 불펜 투수 맷 벨라일을 40인 로스터에 넣으면서 박병호의 이름을 제외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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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도지명 박병호, 먹구름낀 팀내 입지
미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는 박병호(31·미네소타)에게 그림자가 드리워졌다. 미네소타가 박병호를 양도지명했다. 미네소타는 '박병호를 양도지명(DFA·designated for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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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캠프 떠난 박병호 "타격 폼 바꿔도 파워는 포기 못해"
박병호(31·미네소타 트윈스)의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됐다. 화려하게 출발했던 지난해보다 어려운 조건이지만 박병호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.박병호는 2015시즌 뒤 포스팅(공개입찰·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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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장면 잘 보려고, 860만 명이 TV 바꾼다
━ 6일 ‘단판 승부’ 수퍼보울의 경제학 한겨울 추위는 혹독하다. 프런티어 정신을 강조하는 미국인들은 추위에 굴하지 않는 야외 스포츠 경기를 만들어냈다. 9월부터 겨울 내내 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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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정부 8년 정책 뒤집기…‘공화당 인사이더’ 우향우 내각
━ 트럼프의 미국 ③ 끝, 내치 라인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 법과 질서를 되찾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법치 내각이 전면에 등장했다. 버락 오바마 정부의 8년을 무질서와 불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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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내치는 ABO 내각…오바마 정책 뒤집기 나서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.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 법과 질서를 되찾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법치 내각이 전면에 등장했다. 버락 오바마 정부의 8년을 무질서와 불안의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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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1회 라이더컵 '역대 최고 팀' vs '역대 최악 팀'
로리 매킬로이는 2016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대회 4연승을 이끌 `승리의 파랑새`로 꼽히고 있다. [골프파일]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이 41회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.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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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네소타 단장 경질…박병호 거취는?
박병호(30·미네소타 트윈스) 영입을 주도했던 테리 라이언(63) 미네소타 트윈스 단장 겸 부사장이 경질됐다.미네소타 구단은 19일 라이언 단장을 해임하고, 롭 앤서니 부단장 직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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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·일 야구, 모두 끝내준 남자 오승환
메이저리그 첫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(오른쪽)과 포수 야디어 몰리나. [세인트루이스 AP=뉴시스]마지막 아웃카운트 하나는 쉽지 않았다.3-0으로 앞선 9회 말 카크 뉴엔하이스(29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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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 특집] MLB 주름잡는 ‘코리안 리그 삼총사’ 불방망이의 비밀
강정호-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, 박병호-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, 이대호-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…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,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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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재·김원의 스포츠&비즈④ 한·미·일 프로야구 선수 최고 연봉은?
프로야구는 지난해 KT가 가세하면서 10개 구단 체제가 됐다. 연봉도 크게 늘었다. 출범 첫해 1215만원이던 프로야구 평균 연봉은 2016년 1억2656만원이 됐다. 1. 한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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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바람 병호, 찬바람 대호, 비바람 현수
2016시즌 메이저리그(MLB) 개막(4월 4일)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. 올해 미국으로 간 한국 선수들은 개막전에 나올 수 있을까. 박병호(28·미네소타 트윈스)와 오승환(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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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,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!
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·김현수 가세… WBC·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, 기술·파워·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[사진출처: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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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네소타, 박병호를 위해 음식·숙소·가족 살뜰히 챙기기
박병호 미네소타 유니폼 사진. [사진 Twinsbaseball 홈페이지]메이저리그(MLB)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(30)의 적응을 위해 음식부터 숙소까지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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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이저리그] 미네소타 단장 "박병호의 강한 정신력 믿어"
"우리는 박병호의 강한 정신력을 믿는다."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의 테리 라이언(62) 단장이 박병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.라이언 단장은 21일(한국시간) 미국 통계사이트 '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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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미네소타 감독 “박병호, 주 1~2회 1루수 기용” 外
미네소타 감독 “박병호, 주 1~2회 1루수 기용”메이저리그 미네소타의 폴 몰리터 감독이 “1루수 조 마우어(32)의 체력안배를 위해 주 1~2회 박병호를 지명타자가 아닌 1루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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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선 ‘빠던’ 안 할 것 … 머리에 공 맞기 싫어”
3일 열린 박병호(왼쪽)의 입단 기자회견에는 미네소타의 프랜차이즈 스타 조 마우어(오른쪽)가 참석해 그의 입단을 축하했다. [미네소타 페이스북]박병호(29)가 드디어 메이저리그(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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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박병호가 미국에서 '빠던' 안 한다고?
박병호(29)가 드디어 메이저리그(MLB)에 입성했다.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그를 모두가 환영했다.박병호는 3일(한국시간) 미국 미니애폴리스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구장 타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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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호 "미네소타 트윈스 계약, 돈 보단 꿈이 먼저"
박병호 미네소타. [사진 미네소타 트윈스 트위터]박병호 "미네소타 트윈스 계약, 돈 보단 꿈이 먼저"박병호 미네소타박병호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.박병호는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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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미네소타 구단, 박병호와의 협상에 적극적
박병호(29·넥센)의 메이저리그행에 파란불이 켜졌다. 박병호와 협상중인 미네소타 구단이 적극적인 자세를 드러냈다.미국 미네소타 지역지 스타트리뷴은 19일(한국시간) "테리 라이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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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미네소타 라이언 단장 "박병호와 계약 성사 희망"
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(29·넥센)와 계약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.19일(한국시간) 미국 미네소타 지역지 스타트리뷴에 따르면 미네소타 테리 라이언 단장은 박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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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호 "마우어 잘 안다. 하지만…"
박병호(29·넥센)는 자신의 포지션 경쟁자 조 마우어(32·미네소타)를 알고 있었다. 하지만 언제나처럼 겸손한 태도로 최선을 다할 뜻을 내비쳤다.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대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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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네소타 언론 "박병호, 결코 싸지 않을 것… 이유는? 강정호 때문"
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'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''국민 거포' 박병호(29·넥센)가 메이저리그(MLB)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어떤 포지션을 맡게 될까.미네소타 구단은 10일(한국시간)